철학 /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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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컴퓨터 심리학철학 / 심리학 2009. 12. 15. 18:01
심리학책을 읽던 도중 생각 했다. "사람과 컴퓨터라............." 사람끼리는 마음을 숨길 수 있지만 컴퓨터가 마음이 있을까? 숨길 수 있을까? 물론 지금은 컴퓨터가 마음이 없다고 생각하기에 컴퓨터에 심리학을 적용해 볼려는 망상도 해보았다. 그렇다면 사람보다 컴퓨터가 믿기 더 쉽지 않을까? " 타인이 어렵고 무섭기에 히코노모리나 은둔형 외톨이, 혹은 그보다 약하지만 프로그램에 안주하고 정해진 시나리오의 2D나 3D의 캐릭터를 추구하는 사람도 생기는 게 아닐까? " 가설을 세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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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게임의 허무함이란.......철학 / 심리학 2009. 12. 14. 12:22
게임따위에 왜 인생을 허비했을까 생각했다 게임을 즐기면 뭐라 말할 수 없는 높은 가치있는 일이자만 게임에 집착해 버리면 내가 저질이 되어버린다. 나는 나를 저질로 만들어버린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오늘 친구가 해킹 당했다고 했다. 그 게임을 별로 안한다고 그저 덤덤할 뿐이라고 했다 하지만 내가 허탈해진다. 고렙에 다다가갈수록 아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장비가 좋아질수록 뿌듯해지지만 점점 많은 시간을 쓰면 쓸수록 허무해지고 내 자신을 내 미래를 믿을 수 없게 되버린다. 결론은 게임은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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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악의를 느낀다.철학 / 심리학 2009. 12. 14. 12:10
이렇게 악의로 가득 찬 세상에서 나는 이미 비명을 지르고 있다. 나의 목적도 잊어 버리고 방황하면서 남들이 가르쳐주는 나의 방향도 무시하면서 나의 마음을 무시한채 쾌락만 쫓는 나는 뱃속이 헐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이런 마음은 느낄 때는 마음이 아플 때 밖에 없었다 "과연 나는 내 마음을 어디에 두어야 하나???? 싫다 싫다 악의로 가득찬 세계 " 이럴때는 내가 생각하는 방법은 3가지 " 세계를 포기하거나, 당당히 맞서 싸우거나, 타협하거나 " 이런 세계에서 변하고 있는건 나와 시간 그리고 타인일 것이다. 즉 세계는 변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