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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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3일 토요일 저녁 - 파를 다듬으면서일상 이야기 2010. 4. 5. 14:58
파김치를 담기 위해 남자들 3명이서 파를 다듬었다. 파를 다듬으면서 mp3를 켜서 노래를 들었는데 요즘 나의 상황과 많은 생각이 겹치니 눈물이 나올 것 같았다. " 아무래도 파가 맵기 때문인가? " 그래도 파가 덜 매웠기 때문에 눈물, 콧물을 쏟지 않았지만 울적해 지는 토요일 저녁이 되었다. 파를 다듬으면서 들었던 노래들 이승기 - 술이 사랑을 가르쳐 마야 - 이미 슬픈 사랑 넬 - 기억을 걷는 시간 소녀시대 - Run Devil Run - 웃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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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LED일상 이야기 2009. 12. 14. 15:08
손담비씨와 AfterShcool의 AMOLED 광고 풀 뮤비입니다. 손담비씨와 AfterShcool이 함께 호흡을 맞춘것과 후크송( 일명 중복송 )이 어울려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AMOLED를 강조한 것이 "옥의 티"인 것 같습니다. 롤리팝송은 롤리팝 자체가 사탕이라는 단어라서 그나마 자연스러웠지만 AMOLED는....좀............. 안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배경 스크린에서 나오는 강력한 색감은 AMOLED를 자체발광을 연상시켰지요 10점만점에 8.5점이랄까요 손담비씨와 AfterShcool의 햅틱 AMOLED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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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씨의 1.5집 앨범일상 이야기 2009. 12. 14. 12:48
군에 있을 때 라디오에서 윤하씨의 노래를 듣고 빠져들었습니다. 그래서 휴가를 나가있는 후임에게 윤하씨의 최신 앨범을 부탁하지만 후임의 실수로... 3개월 뒤에 들을 수 있었죠 이번 1.5집은 1집 앨범이 포함이 되어 있었고 일본어 판을 한국어로 번역해서 부른 노래이긴 하지만 한곡 한곡 완전 소중하기만 합니다. 1.5집의 노래가사는 여자가 남자를 그리워하는(?) 가사가 많은데, 윤하씨의 목소리가 잘 어울러저 애뜻한 사랑이 생각나는 앨범이지요. [ 물론 연애를 안해봤기에 "그런 것이 아닐까?" 하고 추측해봅니다. ] 윤하씨의 2집앨범이 나온다기에 포스팅해보았습니다. 윤하씨 2집앨범 대박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