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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타지] 나의 판타지 마법 정의
    판타지 / 무협 / 공상 / 꿈 2009. 12. 14. 11:47




     - 마법 -

      한국 판타지 마법들은 다 정형화 되어 가고 있다. 1서클, 1클래스 등등등
      마법이라 함은 마법 같은 신비한 일이 아니겠는가?

      예를 들어
      " 별이 쏟아지는 늦 새벽 바닷가의 파도 소리와 같은 그녀와 함께 " 같은
      신비한 느낌이 나야 하지만 규칙에 얽매이고 있는 것 같다.

      본인도 정형화 되어 깔끔하게 정리 된것이 좋긴 하다.


    - 내가 생각하는 판타지의 마법정의 -

    * 클래스와 써클
      
       클래스는 마법의 단계를 나타내고 써클은 단계에 의한 마력 상승으로
       마나를 제어하기 위한 최적의 형태인 것이다.
     

    * 클래스와 써클의 영향 

       class1 : - 마법구현(마법의 깨달음, 기초) -
       
       class2 : - 증폭, 속성의 이치 -
                       2써클 증폭은 퍼센트와 시너지효과(속성의 이치로) 증폭이 된다.
     
       class3 : - 형태의 이해, 복합주문의 시작 -

       class4 : - 복합주문의 본격적, 간단한 범위마법 -
                       4써클의 범위 마법은 마력증폭(속성주문이 복합 시너지효과)에 의한
                       면적과 마나상승으로 인해 마법의 크기가 넓어져 
                      
    범위마법이라고 하기는 조금 부족하다
     
       class5 : - 공간의 이해, 범위마법 -
                       공간의 이해로 인해 범위마법이 가능하다
                      
    그래서 텔레포트 같은 공간마법의 사용 가능

    * 마법의 구현

      
    마법은 머리속에 그려지는 가상의 공간에서 마법을 수식을 전개하지만
      
    사실은 구현되는것은 현실의 공간이다. 가상의 공간을 현실에 얼마나
       매치,동화 그리고 덮어씌우는 것에 따라 마법 발현이 달려있다.
       물론 마력의 활성화는 말할 것도 없이 중요하다.

    * 마법의 수식, 주문

      마법 수식은 실시간(런타임) 즉 현재 진행 중이기 때문에
     
    과거의 씌어진 수식을 붙잡고 현재의 수식을 유지하며
     
    다음수식(미래)을 가상의 공간으로 덮어버린 현실의 공간에
     
    써야 하기 때문에 한번에 2가지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정신력은 필수
      또한
    수식 또는 주문 에는 

      카덴챠( cadenza 음악용어 자유롭게 연주하는 부분 )


      부분이 있어 
    자유롭게 구현하는 부분인데 생략은 가능하지만
     
    특성없는 밋밋한 보통의 마법이 되어 버린다. 대신 속도는 빠르다. 


    본인은 정형화 된 마법 예를 들어 2클래스면 파이어볼이나 4서클에 아이스스피어 같은 마법이 아니라
    신화와 같은 신비로운 일이 마법에 더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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